낮 기온도 땡뼡처럼 따갑고 더웠던 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던 날....
그런 화요일의 하루였네요.
도장지 작업을 잠깐씩 했었네요.
점심때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까지 갔었는데 그기서 동네 형님이
" 점심은 먹었냐? " 하셨는데...
아뇨라고 했더니 밥을 식당에서 먹어라면서 주문 해주고 가셨네요.
다슬기 해장국 이라고 오늘 점심 특선으로 했던 거를 먹었던...
혼자서 그렇게 먹고나서 다시 농협에서 해야 할 거 처리하고 집으로 ~
바람이 그나마 불었던....
뜨거운 햇살은 피할 수가 없었던 거 같네요.
오후에도 도장지 작업 좀 했었던...
예초기로 풀도 좀 베어야 하는 일이 남았네요.
약을 살포하려면 아무래도...
오늘은 그렇게 지나간 하루네요.
조금 더 커진 듯한....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