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동안 숙소에서 지내면서 노트북 포멧하고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보니 12시 이후 얼마나 힘들었는지 와이파이 이름을
저렇게 해놨더군요. 숙소는 원룸형 오피스텔 건물로 5층짜리 건물인데
밤 12시도 모자라 새벽 2시에도 세탁기도 돌리고 하는 상황이라
저도 조금은 조심했으면 하는 건물이었는데 기본적인 매너와 배려도
아쉽지만 누군가는 참기 힘든 상황이었던가 봅니다.
층간소음은 저도 겪어봐서 알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