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름 아침부터 지방에서 강의를 맞은게 있어서 어제 대학병원에서 3개월만의 추적 검사 받고 오후에 강의해야 하는 지방으로 내려갔었습니다.
마침 거기 친구가 있어서 어제 저녁은 친구하고 밥 먹으면서 맥주 한잔하고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 강의하고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터미널에서 다시 저희 집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고 왔습니다.
오늘 낮 기온과 햇살이 장난 아니었네요.
그래서 강의 마치고 터미널까지 걸어 가는데 참 많이 덥더라구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서 강의를 하고, 장시간에 걸쳐 차를 타고 집에 왔더니 피곤하네요.
더워서 찬물에 샤워를 했는데고 열기가 느껴지는군요. 대충 좀 둘러보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