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신세계백화점에서 명동 본점의 옥외 벽면을 농구장 3개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사이니지로 장식해 일명 한국판 타임스퀘어를 보여줄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진바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외벽에 디스플레이를 덭붙혀서 시즌 영상을 띄우곤 했었는데 이젠 그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오래된 외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재 구성하는 공사를 들어간다는 거였죠.
근데 거기에 공급될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삼성전자가 공급키로 했다네요.
올 11월초 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완성되고 나면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하나 탄생할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