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먹고 너무 더워서 아이스 커피를 한잔 안할수가 없어서
한잔 시켰는데 매장에서 직원들이 바빠서 그런건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건지 얼음 인심이 후하다 못해 컵이 넘칠 정도로 듬뿍 담아 준 한잔이네요.
덕분에 얼음 오도독 씹어 먹으며 에어컨 밑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네요.
오늘도 더웠지만 내일이 오늘보다 더 덥고 수요일은 서울 기준 35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라고 하니 이번주는 더위와의 전쟁일거 같은
한주일거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