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열기를 위로 밀어올리는 것인지
열기가 장마전선에 저항하느라 열을 올리는 것인지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한 날
다니기 힘들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월말의 중압감 때문인 것 같은 증상들이 동시에!!!
목이 뻣뻣해지고 눈이 아프니
자연스럽게 두통 동반
몸도 찌뿌둥한 것이 무겁고
여기저기 삐걱대는 느낌에 쑤시는 듯한 느낌
몸살 기운이라고 해도 하나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
이와중에 환절기도 아닌 시기에 비염까지 폭발!!!
이제는 월말이면 종합세트처럼
한꺼번에 찾아드는군요 ㅜㅜ
뜨거운 한낮으로는 더 쉽게 지쳐서
다니기가 너무 힘든 날
오늘 하루 무사히 잘 견디는 것 뿐만 아니라
제발 오날 하루로 증상둘이 다 지나가길 ^^
월말 구간 모두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