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다가 잠시 그쳤다가....
다시 내리다가를 반복한 하루였네요.
오전에 잠시 공소를 갔다가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갔었기에.... 어색하더라구요.
비가 온종일 그리고 밤에도 내릴 것 같네요.
비가 잠시 그친 시간에...
슬리퍼랑 우산을 쓰고서 잠시 산책.....
들꽃이...
샤스타 데이지.
꽃말이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 라고 하나 봐요.
발은 빗물이 ... 잔모래들이 발꼬락 사이로....
그렇게 산책후 돌아 왔네요.
지금도 비는 내리네요.
시골의 풍경은 다 심심함이 느껴지네요.
6월 마무리를 잘 ...
7월을 준비하는 힘을 충전하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