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이 개봉 첫날을 1위로 출발했습니다.
7월초부터 있었던 프로모션과 문화의 날 등의 영향으로 개봉일에만 37만이 넘는 관객이 들었네요.
참고로 올해 개봉작 중 오프닝 스코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어제 관람 했는데 조정석 원맨쇼의 영화로 소소한 웃음이 있는 정도.
오는 7일에 개봉하는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는 어제 시사회로 9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시사회 평이 많이 나뉘어서 영화를 보고 판단을 해야할 것 같네요.
얼마전 내한해 송강호와 대담을 가졌던 아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는 7만을 넘으며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예술영화로 오랫동안 박스오피스에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