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청시리 더웠던 토요일이었네요.
관공서에 들어가거나 은행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면
밖에서 활동은 힘들었던...
오전에 복숭아 한 상자 기조(흠집)로 해서 맞추어 드렸고
오늘이 장날이라서 김치랑 밑반찬 조금 구매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서 시내에 갔었네요.
버스에서 나오는 에어컨이 너무나 시원해서 내리고 싶지 않았던...
시장에도 그렇게 많은 인파는 없었던 거 같네요.
더위로 인해서인지...
휴가중이어서인지...
시장 한 바퀴 돌아보면서 문어조림 3,000냥
배추김치 한봉지 7,000냥 해서 구매 후에
까페에 가서 차 올 시간을 기다림 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했었네요.
주인장은 다른 거 하나 마신....
커피 마시면서 에어컨의 시원함으로 30분 정도 있었던...
버스 올 시간이 가까워져서 나오니까 뜨거운 햇살 속에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왔었네요.
사는거 정말 힘들다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던 하루네요.
밤의 밖은 조금은 기온이 내려 갔지만...
방안 온도는 35도를 넘네요.
시원한 밤에 편안한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