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벌초하면서 옷을 다 입고 물릴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옷을 뚫고 물어서 그런지 지금도 계속 가려운게 약을 발라도 계속 가렵고
주변이 뻘겋게 부어서 미관상 보기에도 별로인 상태인거 같습니다.
까만 전투모기가 그렇게 많더니 당분간 고생을 좀 할거 같네요.
오늘은 낮 최고 3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던데 다시 한여름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아침부터 푹푹 찌는 느낌이 상당한 날씨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