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정도를 남겨두고 2000일을 기약했던 것이 어제같은데
그 열흘이 참 빨리도 지난 느낌이군요
드디어 모바일 연출 2000일 ^^
2000일도 빨리 지나간 느낌인 것이
수치만로는 시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없는 듯 ^^
비가 오래도록 제법 지나더니
이번에는 그 영향을 미치는지
새벽아침 눈을 뜨니 서늘했는지
얇은 담요가 덮어진
모르고 잘도 잤지만
울마눌님은 추웠다고 ^^
그리고도 낮으로도 제법 시원한 하루
아제 가을로 좀 들어서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