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사 5848명 대상으로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조사를 하였는데
낱말 뜻 몰라 수업 따라가기도, 시험 치르기도 힘들다고
교원92%가 대답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이 겪은 학생의 문해력 부족 사례로는
1. 이성
2. 휴면계좌
3. 저하
4. 사흘
5. 족보(족발보쌈세트라고 알고 있음)
6. 연민, 기생
7. 사건의 '시발점'
8. 왕복
9. 금일
10. 사기저하(사기를 남을 속이는 거로 알고 있음)
11. 역사수업의 경우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으로 수업이 안됨
12.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도 문해력 부족으로 안내장을 이해 못함.
13. 사례가 너무 많아 찾기가 힘듦
교사들은 문해력 저하 원인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매체의 과도한 사용과 독서 부족, 어휘력 부족으로 봤습니다.
문해력에 관한 뉴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매년 나오는 거 같은데
볼 때마다 심각하긴 하네요.
<출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