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연장전이 끝나니
어느새 9월도 중순을 휙 넘어서는구나 싶은 날
달도 초승달이 었던 것이 2~3일만에 반달을 휙 넘어 찬
그 사이 낮도 훅 짧아지면서
이제는 6시만 넘어서도 어두워지기 시작이니
낮더위 낮더위해도 계절에 따른 변화는 꾸준히 진행중 ^^
오늘도 많이들 떠나는 것을 보니
계절의 변화를 즐길거리도 많은 모양입니다
도심으로는 다양한 행서들도 많은데
유독 음악 관련 행사들이 많은 주말이군요
음악 감상에도 좋은 시기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