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어 10월에도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온에
비까지 지나가면서 습도까지 올려주니
벌레들이 살판이 난 모양입니다
10월에 벌레를 쫓곘다고 손을 휘저으며 다닐 줄이야
그냥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닌지
오늘은 가는 곳마다 방역차를 만나는군요
그런데 어째 방역 연기량이 절반으로 줄었는데
그 정도로도 방역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겠죠 ^^
차가와진 바람을 이겨먹는 날벌레들이 대단하죠
어느 순간 매미 울음 소리도 사라져버렸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