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랑 계란간장밥을 먹었네요.
첫째가 오전에 과학수업이 있어서 데려다 주고 커피 한잔하면서 기다렸네요.
다녀온 후에 첫째랑 아내는 첫째 친구 생일파티에 가고 둘째랑 미역국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오후에 며칠전에 당첨된 다이소상품권으로 아이들 장난감을 사주러간김에 등산화 바닥 밑창이 떨어져서 신발접착제를 사와서 붙였네요.
저녁으로 대패삼겹살을 구웠네요.
상추겉절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네요.
계란찜까지 같이 먹었네요.
저녁먹고 쉬가다 아이들 머리만 감격주고 씻고나서 아이들 머리카락을 말려줬네요. 그리고 운동을 갔는데 러닝머신할때에는 허벅지 뒤쪽이 땡겼네요. 윗몸일으키기도 배가 금요일 영향으로 땡겨서 2세트밖에 못했네요. 그리고 상체 운동을 했네요.
운동 후에 프로틴 단백질을 챙겨먹고 아이들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