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다 1분씩 해가 지는 건가 보네요.
기상청에 일몰이 그러하네요.
일출도 그러하네요.
밤이 길어지는 시간들이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찾아가는 것처럼...
오늘도 자전거 라이딩으로 농협에 들려 출금 좀 하고 커피를 마셨네요.
아마도 엄청시리 먹었던 거 같네요.
바람이 있어서 차가움도 있었던....
반짝 추위가 올려나 봅니다.
한적한 시골의 작은 아주 작디 작은 공원이라고 해야 할래나요.
딱 한 그루만 저렇게 물들어 있는 단풍이네요.
외로워 보이는 그 나무... 잠시나마 바라 보았네요.
다시 자전거 라이딩으로 달려 보았던 시간들....
하나로 마트에서 단팥빵 비싸다고 느껴지는 생각이 들지만....
하나를 구매를 했었는데....
야식으로 해야겠다 싶네요.
저 해가 떨어지고 나면 추위가 오겠다 싶네요.
태양은 홀로이고 저도 홀로 아리랑이 아닌가 싶어지는...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는 월요일의 시간이었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