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으로 비가 지다니고도
기온에도 큰 변화가 없고
바람결도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더니
기온이 올라가는 낮이 되면서
오히려 바람이 차기와지더니
노을이 지면서는 바람에 시린 기운이
땀은 나지만 바로 식어서 그런지
손이 시려서 절로 주머니로 ^^
가을 들어서 처음 손이 시리군요
여전한 파스텔톤 하늘도 시린 느낌이고
분홍빛으로 물든 노을까지도 시린 느낌
밤으로는 바람이 더 시려지는 중이라
외출해야 한다면 며칠동안보다 더 따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