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추워졌는데 하늘은 전혀 다른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출근길 연비는 괜찮았네요.
오늘부터 목련꽃 말린걸 뜨거운물에 차처럼 마셨네요.
오전에 이것 저것 정리하다보니 점심시간이었네요.
다른 직원이 아침부터 귤을 줘서 오후에 하나 먹었네요.
커피 한잔 내려서 마시면서 잠깐 쉬었네요.
저녁에 업체랑 회식이라 오리고기집에가서 오리불고기, 오리로스구이, 오리백숙, 생오리를 먹었네요. 푸짐하게 잘 먹었네요.
다먹으니 소주 홍보왔던 분들이 준 숙취해소제를 식당에서 나눠주더군요.
저는 한잔도 마시지 않았네요.
2차로 근처 생맥주집에가서 안주로 파인샤베트랑 모둠플래터를 먹었는데 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였네요. 물론 사이다랑 먹어도 맛있었네요.
집에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