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신발 볼이 넓은 아식스 젤 카야노 30(2E)을 구매 했네요.
저는 발바닥 볼이 조금 넓어서 과장해서 말하면 살짝 오리발과 비슷해서
오래 전 부터 신발 볼이 넓게 나오는 운동화를 항상 구매 하고 있네요.
'젤 카야노'는 아식스 대표 브랜드로 매년 신제품이 나오는데 올해는
31 시리즈가 나왔지만 꽤 비싸서(18만원대) 작년 30으로 질렀네요.
국내에서는 작년에 나온 30 시리즈가 거의 없고 가격도 비싼지라
일본 직구를 하려니까 저렴한 곳이 안 보이기에 해외구매 대행
최저가 60,210원 (쿠폰/무배)으로 4일 만에 신발을 받았네요.
(국내에서 최저가 판매는 엄청 큰 사이즈만 남아 있네요.)
새 운동화를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기분이 엄청 좋네요.
파란색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 전체가 블루인 제품으로 골랐네요.
바닥면을 보면 발 볼쪽 부분이 옆으로 조금 넓어 보이긴 하네요.
운동화를 오래 신으면 볼 부분이 조금 넓어지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넓은 제품이라 엄청 편해서 장시간 신어도 불편함이 거의 없긴 하네요.
참, 아래 신발은 비교용으로,,,
왼쪽은 일반적인 스탠다드 사이즈이고, 오른쪽은 볼이 넓은 4E 사이즈 신발 이네요.
(발바닥 볼 사이즈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