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목줄을 하고 돌아다니는 풀어 놓고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어제 통화를 하면서 앉아 있으니 곁으로 오더라고요
특정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지나는 길에 이렇게 사람을 너무 잘 따라오니깐
저야 이 동네 주민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다른
흉악한 사람이 지나가서 헤코지 할 것 같아서 어떤지 사람을
원래 잘 따르는지 몰라도, 처음에는 경계심이 심했는데
어제는 발도 올리고 장난도 치더라고요, 덩달아 저도 기분은 좋긴 한데
걱정도 되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