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끝엔 항상 보상이 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글을 적겠습니다
돈이 들어간 어느 종목이나 투자 종목에서 엄청 하락을 받고
중간에 털고 나오거나 혹은 자본을 물타기로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약간 작물 재배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씨앗을 몇 번 심으면 바로 작물이 올라오는 것 같이
그런 종목도 있고
아니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하는 종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크게 물린 종목에서 중간에 많은 탄식과
실망과 절망에 빠졌었지만, 결국에는 본전 근처 까지 오는군요
나쁜 고집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 고집도 어느 정도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 같이 움직임이 둔하고 사고 회로가 더딘 분은 더욱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에는 작물 기르는 취미도 일상화가 되어가는군요
눈 뜨면 물주고 헤질 쯤 비닐로 덮어주고요
개인적으로 땅이 있으신 분들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