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감기 기운이 있네요.
목은 좋아졌는데...
코가 맹맹하고 약간 기침이...
화장지로 코풀기를 하는 시간들이네요.
두루마리 하나는 그냥 나갈 것 같은 무서븐 감기네요.
오전에 햇살이 있을 때에는 두터운 옷이 땀이 날 것 같았던 ...
약은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다 복용 했네요.
코감기랑 기침만 좀 사그라지면 좋을 것 같은....
방에 누워서 보낸 하루네요.
감기도 무시 못하는 ...
배 조각조각 내서 대파 흰 부분이랑 대추도 7개 정도 넣고 모과도 조금 썰어서 넣어
물 좀 넣고 달인 물이네요.
맛은 조금 달달 했지만 몇번을 달이다 보니 맹숭하지만.... 그래도 마시고 있는 중이네요.
기후가 이상하고 일교차도 크다보니 감기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