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쓰던 수전 레버에서 자꾸 물이 새서...
관련 부속을 찾아봤습니다. 이 부속품이 모듈형태로 통채로 팔더라구요...2~3만원에....
그래서 알리에서 새 수전을 사는 가격과 비슷해서 질렀습니다.
간간히 발생하던 파손 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구성품도 잘있네요.
물이 제법 흐르던 기존 수전입니다.
철거해서 폐기해야합니다.
좁은 공간에 낑낑대며 작업하니, 땀이 흐르네요.
몽키랑 렌치 공간이 잘안나와서 겨우 고정했습니다.
수력발전모듈이 있어서 일정 물량이 나오면 켜지는 것 확인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온도도 잘나오고 새로운 수전을 사용하니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
나중에 고장나면 다른 것도 써보고 싶다하셔서 그 때도 싱크대 밑에 들어가야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