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아침 9시 수술 들어가는 날이네요.
잠시 씻고 옷 갈아 입으러 집에 들려서 준비하고 짬이 나길래
인사만 하고 갑니다. 병실에 있다가 집에 오니 좋기는 하네요.
오늘은 수술 첫날이라 대소변 받아내고 양도 체크해야 한다고
아무데도 가지 말라고 하길래 단단히 준비해야 될 거 같네요.
간호 병동 통합서비스 신청을 한 상태지만 대기자가 많다고 해서
대기중인데 일반 병동에서 병동 옮기기 전까지는 당분간 긴장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