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목표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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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틀째 마무리 합니다
M2 아피홀릭26.02.15.읽음 21 공감 1 -
명절 안전운전하세요!
L3 악어새783126.02.15.읽음 31 공감 3 댓글 1 -
이번주는 21위네요
L16 웅끼끼26.02.15.읽음 34 공감 3 댓글 2 -
몬드리안~~~~ 날아갔다
L16 웅끼끼26.02.15.읽음 39 공감 3 댓글 1 -
빼먹기 쉬운 로또 응모 하세요
L16 웅끼끼26.02.15.읽음 36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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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이네요
L20 아모스126.02.15.읽음 46 공감 6 댓글 6 -
2026 제네시스 G80 블랙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68 공감 6 댓글 6 -
외국인들이 '한국 감성' 느낀다는 직찍 사진들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63 공감 5 댓글 4 -
2/15(일) 11,857보를 걸었습니다.
L20 느낌하나26.02.15.읽음 61 공감 3 댓글 4 -
포인트 좀 썼더니 13위가 되었네요.
L12 aibici0126.02.15.읽음 94 공감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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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반말은 잘 안 듣는다는 20대 청년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69 공감 5 댓글 4 -
친일파 집안에서 태어난 영웅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72 공감 5 댓글 3 -
[포인트 마켓] 마이크로닉스 EH1-몬드리안 (블랙) 케이스 구매를 했습니다.
M10 검은바다26.02.15.읽음 131 공감 11 댓글 19 -
왕과 사는 남자 200만 돌파 (공식)
M5 하늘을담은와인26.02.15.읽음 95 공감 9 댓글 9 -
지난 주 주간보다 9계단 내려가서 랭킹 15위 했네요.
M4 관성26.02.15.읽음 77 공감 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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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높고 안개 낀 날씨에 설 연휴 둘째날이자 일요일이네요.
M4 관성26.02.15.읽음 51 공감 5 댓글 5 -
고부간의 인연
M2 파노백작26.02.15.읽음 140 공감 7 댓글 8 -
설연휴 둘째날입니다.
L20 벗꽃엔딩26.02.15.읽음 64 공감 7 댓글 8 -
[주간 랭킹] 다나와 주간활동순위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4위!!!
L20 느낌하나26.02.15.읽음 99 공감 10 댓글 12 -
일어나기를 조금은 미루고 싶어진...
L20 까망여우26.02.15.읽음 130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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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타임] 지난주 랭킹. ~
L20 까망여우26.02.15.읽음 134 공감 10 댓글 12 -
까치 까치 설날은~~
L3 장원뽀뽀뽀26.02.15.읽음 93 공감 10 댓글 10 -
상대속도 실험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103 공감 8 댓글 11 -
오토바이 고인물
L20 야거커티스26.02.15.읽음 101 공감 9 댓글 9 -
2월 14일 박스오피스
M5 하늘을담은와인26.02.15.읽음 93 공감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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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군대 봉급표
L20 야거커티스26.02.14.읽음 112 공감 9 댓글 9 -
연휴 첫날 마무리 합니다
M2 아피홀릭26.02.14.읽음 67 공감 6 댓글 6 -
우리집과 우리동네만 조용한가요
L16 웅끼끼26.02.14.읽음 86 공감 7 댓글 10 -
다들 어디간건지
L16 웅끼끼26.02.14.읽음 85 공감 8 댓글 8 -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물건 고르는 법
L20 야거커티스26.02.14.읽음 140 공감 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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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한 캔음료를 빨리 차갑게 만드는 방법
L20 야거커티스26.02.14.읽음 134 공감 11 댓글 8 -
2/14(토) 5,724보를 걸었습니다.
L20 느낌하나26.02.14.읽음 104 공감 10 댓글 15 -
토요일 오후네요
L20 아모스126.02.14.읽음 84 공감 9 댓글 7 -
2월출석 망함
L20 시나브로6926.02.14.읽음 295 공감 31 댓글 21 -
매우 희귀하고 비싼 위스키
L20 야거커티스26.02.14.읽음 159 공감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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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멤버의 한 달 수입
L20 야거커티스26.02.14.읽음 123 공감 9 댓글 5 -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2/15~21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입니다.
L20 느낌하나26.02.14.읽음 120 공감 9 댓글 14 -
포인트 마켓 구매
M9 무한제리사랑26.02.14.읽음 264 공감 27 댓글 20 -
군고구마와 코코아차
M5 plc-wave26.02.14.읽음 211 공감 22 댓글 19 -
좋은 주말입니다
L6 ddnddn26.02.14.읽음 156 공감 2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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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다나와래플 이벤트상품이 이거네요
L6 나만안되네26.02.14.읽음 281 공감 28 댓글 15 -
습도 높고 안개 낀 날씨에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이네요.
M4 관성26.02.14.읽음 94 공감 9 댓글 7 -
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M5 하늘을담은와인26.02.14.읽음 361 공감 22 댓글 11 -
어느 노숙인의 기도
M2 파노백작26.02.14.읽음 344 공감 28 댓글 13 -
설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입니다.
L20 벗꽃엔딩26.02.14.읽음 220 공감 28 댓글 14




설
공부 모임 시간에 한 회원이 질문했다.
“왜 명문대 출신들이 사이비 종교에 많이 빠지나요?”
사이비 종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사람 중에 명문대 출신과 전문직이 많다고 한다.
‘터널 비전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컴컴한 터널에 들어가면 먼 출구의 희미한 불빛만 보인다.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오로지 그 불빛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상금’이 커질수록 우리는 터널에 빠져들기 쉬울 것이다.
‘명문대’가 주는 상금은 얼마나 큰가? 그 불빛만 보며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나면 어떤 사람이 될까?
명확한 목표가 없는 삶은 견디기 힘들 것이다. 정신없이 달려오다 명문대에 가고 전문직에 입성해 안정을 찾았을 때, 그들은 다시 목표를 찾아야 했을 것이다.
사이비 종교는 구원, 영생을 약속한다. 이 얼마나 ‘고귀한 목표’인가? 그들은 당연히 최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는 목표 없이 살아야 한다.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헤르만헤세는 <데미안>에서 말했다.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세상이 주는 상금 때문이다. 그것은 언제나 아주 먼 곳에서 태양처럼 빛난다. 우리는 그것을 향해 달려가야 했다.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그것을 살아 보려면, 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해 전혀 관계없는 모든 사람과 싸워야 한다.
- 고석근 저, <나의 시간속에서 살아가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