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스로 답을 찾는 자는 절망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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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128억중 126억 횡령
공감 41 댓글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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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돈까스 포장으로.
공감 23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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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의 탓만 한다
공감 22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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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30도 안팎 곳곳 소나기
공감 14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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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고 먹을 만 한 서주 `탱글탱글 제로 사과맛`
공감 1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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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초여름 무더위
M8 천사다나와00:12:50읽음 3 -
6월 17일 박스오피스
M2 하늘을담은와인00:12:00읽음 3 -
오랜만에 운동가서 러닝머신 하고 왔네요.
M4 히이로진25.06.17.읽음 10 -
지방에 강의 내려와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 함께 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L14 느낌하나25.06.17.읽음 17 공감 1 댓글 1 -
화요일 운 좋은것같습니다
L20 아피홀릭25.06.17.읽음 24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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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댐 근처 산의 능선에 위치한 유령마을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18 공감 1 -
남자를 흥분시키는 장난감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29 공감 1 댓글 1 -
주간랭킹 24위 했어요.
L20 angeless122425.06.17.읽음 30 공감 3 댓글 3 -
커뮤 눈팅만 하다가, 첨 글 적어 봅니다.
L1 해파리727725.06.17.읽음 40 공감 2 댓글 2 -
6/17(화) 5,089보를 걸었습니다.
L14 느낌하나25.06.17.읽음 41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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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든 상황이네요. 입원 할지도...
L20 까망여우25.06.17.읽음 49 공감 5 댓글 4 -
비비빅 하나 먹어버렸습니다.
L12 까부수자25.06.17.읽음 54 공감 6 댓글 7 -
벌써부터 만사가 귀찮아지는
L20 skybulam25.06.17.읽음 38 공감 4 댓글 2 -
쉘터 버스정류장 안개분무
L13 이 방 인25.06.17.읽음 60 공감 7 댓글 4 -
막바지에 유심 바꾸고 왔네요.
L14 냥냥마루25.06.17.읽음 71 공감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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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네요
L20 아모스125.06.17.읽음 46 공감 6 댓글 5 -
미세먼지 서울쪽은 주황색이네요
L14 HomeRun25.06.17.읽음 54 공감 6 댓글 6 -
내일 아침부터 있을 강의하러 지방에 내려가는 길 입니다.
L14 느낌하나25.06.17.읽음 64 공감 6 댓글 5 -
버려진 아기제비 구조 후기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93 공감 9 댓글 9 -
6/17 전국 날씨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46 공감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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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입니다~
L1 PT51025.06.17.읽음 43 공감 3 댓글 1 -
오늘의 생활팁
L18 화월운25.06.17.읽음 59 공감 5 댓글 8 -
휴대폰 알림이 계속....
L13 이 방 인25.06.17.읽음 82 공감 10 댓글 10 -
매월 취소가 되는 그것은 바로~~
L12 까부수자25.06.17.읽음 75 공감 6 댓글 5 -
사시사철 항상 아침마다 보이는..
L12 까부수자25.06.17.읽음 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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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지혜
M1 파노백작25.06.17.읽음 106 공감 10 댓글 10 -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로터리
M4 plc-wave25.06.17.읽음 121 공감 11 댓글 17 -
소나무 상태가 안 좋다고 하던데.
L12 까부수자25.06.17.읽음 79 공감 7 댓글 11 -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L19 벗꽃엔딩25.06.17.읽음 73 공감 12 댓글 12 -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화요일이네요.
M2 관성25.06.17.읽음 75 공감 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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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봐야 하네요.
L20 까망여우25.06.17.읽음 68 공감 7 댓글 11 -
움직이는데 움직이지 않는 장치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94 공감 7 댓글 9 -
6.25 당시 마을 전체를 구한 소년
L20 야거커티스25.06.17.읽음 85 공감 5 댓글 7 -
오늘도 운동 완료~ 부제 빌런이 점점 느네요..
L7 myfanta25.06.17.읽음 65 공감 5 댓글 7 -
낮 기온 30도 안팎 곳곳 소나기
M8 천사다나와25.06.17.읽음 104 공감 1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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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박스오피스 / 드래곤 길들이기 100만 돌파
M2 하늘을담은와인25.06.17.읽음 71 공감 9 댓글 9 -
인도네시아에 1조원 깎아준 한국
L5 악어새915225.06.17.읽음 117 공감 10 댓글 11 -
일본의 기묘한 풍경
L20 야거커티스25.06.16.읽음 121 공감 6 댓글 10 -
배달 시킨 족발 사기 안 당했나 확인하는 법
L20 야거커티스25.06.16.읽음 135 공감 10 댓글 15 -
만보걷기 다시 시작~^^
L20 아피홀릭25.06.16.읽음 68 공감 9 댓글 10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10대의 자녀를 보면
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말을 잘 안 하니 마음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
무슨 말을 해도 다 잔소리가 될까 봐,
그래서 혹시라도 잘못 엇나갈까 봐 감히 문제가 뭐냐고 묻지도 잘 못하겠다.
할 수 있는 건 지켜보며 걱정하는 마음 뿐, 그저 너무 힘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나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한 시간을 언제고 지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그 불안의 시간을 딛고
훌쩍 더 큰 ‘나’로 성장할 수 있느냐 하는 일이겠지요.
다른 건 몰라도 이것 하나는 분명합니다.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면 미래는 결국 ‘나의 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사람은 절망에서도 끝끝내 희망을 건져 올리는 법입니다.
그러니 흔들릴지라도 스스로를 믿는 마음,
힘들어도 꺾이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키워보세요.
모두가 알고 있듯이, 터널의 끝에는
언제나 눈부시게 환한 빛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멈추지 말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가장 반짝이는 하루를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김종원 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