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지나서 오후가 되니까 따뜻함이 있었던 일요일이었네요.
그냥 책을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렸던 일요일...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던지 힘은 없었던....
그렇게 오후를 보내다가 해가 질 무렵에...
자전거에 올라타고 라이딩을 좀 했었네요.
해가 지고 나니 차가움이 스며들어 오는 것을 느꼈네요.
내리막 길이라 금방 지나가게 되는 코스....
다시 올라 올땐 다리 운동은 되는 곳이네요.
겨울바람이 폐부를 지나가는 그땐 살아 숨쉬는 걸 살포시~
편안하고 따뜻함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