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앉자 가는데.
어떤 놈이 옆에 와서 . 45분 내내 , 코를 더럽게. 크읍! 크읍!
하더라고요. 참다 참다. 다른데 가서, 해 달라고 했더니.
반말로. "이제 안 할게"
...
...
...
...
"내가 니 친구냐..."
거기다 저희 동네 707번 버스는. 일단 버스에서, 통화 하는 사람도 많고.
떠드는 건 당연 하고.
애들도 그런 어른들 보고 커서 그런지. 버스 안에서 다 떠들고. 전화 하고.
서울 버스 타면. 진짜 조용하고 매너 좋은데.
저희 동네는 갈수록 . 중국화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몃년 사이에. 중국인 으로 보이는 사람도 많고.
서울은 아니지만. 인근이라 그런가. 중국인들이 몰려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