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있었지만 바람이 너무나 차가웠던 날이네요.
구름들도 마구 퍼져나가는 듯 ...
오른쪽 검지 손가락 3번째 4번째 마디에 굽히면 통증이 있네요.
병원에 가 봐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방아쇠 수지 증후군은 아닌 거 같네요.
마찰이 있어서 소리가 나는 건 아니라서....
조금은 몸을 움직여 볼겸 해서 오늘도 여전히 자전거 라이딩을 했네요.
병원을 갈까 말까 하다 시간이 영 아니어서 라이딩만 했네요.
차가운 바람이 폐부를 건드리는 시간이었던...
오늘도 어제보다 더 빨리 해가 지는 것 같았네요.
시시때때로 하늘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