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으로 책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만 보던 상황을 실제 제 눈으로 보았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술도 안마셨는데 얼굴도 붉어지고, 속에서 뭔가 끓어오르고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2024년 내가 알고있는 대한민국인가?
지금이 과연 국가 내 혼란, 전시상황에 견줄만큼 위험한 상황인가?
이렇게 나라가 양분화되고 서로 갈라치기, 혐오가 일상화 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