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자기는
사랑은 글로 표현해야 한다더니
"이런 날은 영화 봐요" 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사랑은
사진을 찍어 기념해야 한다더니
"이런 날은 우산을 쓰고 둘이 걸어요" 라며 우산을 펼칩니다.
사람들에게 자랑해야 한다더니
"쉬~잇 누가 볼까 봐요" 라고 속삭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종이 대신 마음 안에
사진은 우산 안에 선언은 우리 영혼에
쌓고 새겨 갑니다.
세상 그 누구라도
지울 수도, 앗아갈 수도 없도록
우리는 마음과 영혼에
사랑을
깊이깊이 새겨 둡니다.
- 마종필 시,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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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완료) 11월 인텔 울트라7 CPU 둘째날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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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래플 아이폰유저
1일차 응모완료했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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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월) 12,083보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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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네요
11월 다나와래플 1일차 i7 265K 응모했습니다.
11/10 전국 날씨
초겨울처럼 쌀쌀한 월요일이네요
아이콘만 바꿔도 선물이 쏙!
CPU 당첨될 때까지 도전! 무제한 포인트 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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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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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고 새겨 갑니다.
세상 그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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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과 영혼에
사랑을
깊이깊이 새겨 둡니다.
- 마종필 시, <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