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점에 나름 삼한사온이 지켜지는 듯 하군요
며칠 조금 온화해지는 것 같더니
오늘은 어둠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뜩 떨어지기 시작하는 듯
시린 바람 정도가 아니라 몸을 통으로 얼릴 듯 한 냉기가!!
며칠 온화함이 끝나고 삼한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추위가 딱 사흘치로만 끝나기를 ^^
연장 5일차 종일 몽롱하게 보내는 중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오히려 정신없는 일정에 정신이 몽롱해지니 ^^
찬기운에라도 정신을 차릴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