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같이 일하는 친구 생일이어서 간만에 숙소 근처에서
밥 같이 먹고 숙소에서 잠시 누웠다가 바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네요. 잘 잔거 같기는 한데 눈 떠보니 아침이라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이런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몸이
맛이 간건가 싶기도 한게 친구녀석은 날씨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요즘 어딜가서 누우면 바로잠드는 버릇이 생긴거 같습니다.
습관 고치려면 쉽지 않을텐데 걱정이네요.
해가 지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