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면서 평소 사람들이 많던 곳은 한가하고
외곽으로 빠지는 곳들은 분주한 것이
마치 금요일 오후같은데 했더니
크리스마스 이브이군요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즐기는 분들은 즐기는거죠 ^^
작아도 너무 작아진 것 같은 케익을 챙겨든 사람들도 ^^
발써 크리스마스 이브 싶어지니
마음이 또 조금 더 조급해지는 중
낮으로는 아침 기온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온화하더니
해가 지면서 빠르게 추워지는군요
집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이브를 보내는 것이 행복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