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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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으로 만나는 들기름 막국수?!
L6 양아아님07:17:11읽음 9 -
오늘은 가을처럼...
M1 까망여우07:16:48읽음 11 -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이라고 하네요.
M12 검은바다06:49:32읽음 28 공감 1 댓글 2 -
습도 높고 맑으면서 약간 쌀쌀한 금요일이네요.
M5 관성05:49:00읽음 22 공감 1 댓글 1 -
밤이 길어졌어요.
L7 대암.04:59:39읽음 33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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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L20 벗꽃엔딩04:57:57읽음 37 공감 3 댓글 2 -
9월 10일 박스오피스
M7 하늘을담은와인00:28:13읽음 61 공감 4 댓글 3 -
랜덤박스 결과
M3 아피홀릭26.09.10.읽음 72 공감 4 댓글 4 -
농구예선은 빠르군요
L20 웅끼끼26.09.10.읽음 62 공감 3 댓글 4 -
목요일이 지나갑니다
L20 웅끼끼26.09.10.읽음 68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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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제로 에너지 음료 발견!
L6 양아아님26.09.10.읽음 66 공감 4 댓글 4 -
40인용 압력밥솥을 구입 했는데.
L6 vmoxmv26.09.10.읽음 122 공감 9 댓글 10 -
최민식 되게 웃긴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L5 꺄아울26.09.10.읽음 117 공감 7 댓글 6 -
"한국서 인종차별 당했다" 알고 보니 '부정 승차' / JTBC 사건반장
L9 블러디와인26.09.10.읽음 128 공감 8 댓글 8 -
목요일 오후네요
L20 아모스126.09.10.읽음 95 공감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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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빨라요
L9 시원한뚜박26.09.10.읽음 98 공감 6 댓글 7 -
장지뱀을 2번이나 보았네요
L10 꿀베오26.09.10.읽음 203 공감 12 댓글 18 -
방글라데시 육군, 중국제 전차 훈련 중 폭발
L6 보라매201526.09.10.읽음 144 공감 7 댓글 5 -
M8 레벨로 업 했습니다.
M8 신의한수!!26.09.10.읽음 163 공감 14 댓글 20 -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따뜻한 것으로~
L7 꿈호랑이26.09.10.읽음 230 공감 1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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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야… 나는 너를 믿는다
M3 파노백작26.09.10.읽음 205 공감 15 댓글 16 -
초겨울 쌀쌀함이네요.
M1 까망여우26.09.10.읽음 286 공감 13 댓글 14 -
아보카도 스무디 3종 맛볼 기회
L6 양아아님26.09.10.읽음 149 공감 10 댓글 8 -
이번 주는 3계단 상승한 4위~
M12 검은바다26.09.10.읽음 271 공감 16 댓글 34 -
상쾌한 모닝
L7 대암.26.09.10.읽음 151 공감 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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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선선한 목요일이네요.
M5 관성26.09.10.읽음 143 공감 11 댓글 11 -
일교차가 크네요.
L20 벗꽃엔딩26.09.10.읽음 152 공감 14 댓글 14 -
9월 9일 박스오피스
M7 하늘을담은와인26.09.10.읽음 297 공감 16 댓글 13 -
가을이네요
M3 아피홀릭26.09.09.읽음 174 공감 14 댓글 12 -
8위를 한 지난주네요
L20 웅끼끼26.09.09.읽음 192 공감 2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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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L7 대암.26.09.09.읽음 243 공감 18 댓글 13 -
한강의 맛, 오뚜기 라면이다
L6 양아아님26.09.09.읽음 227 공감 14 댓글 11 -
수요일오후네요
L20 아모스126.09.09.읽음 140 공감 8 댓글 9 -
이제서야...
M1 까망여우26.09.09.읽음 164 공감 10 댓글 7 -
청소기 결정장애 ... 답나와로 해결~!
L18 꿈도리_26.09.09.읽음 322 공감 21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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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에어쇼 비행 중 F-4 추락
L6 보라매201526.09.09.읽음 437 공감 26 댓글 17 -
[질문] 하드 디스크 완충재 포장용 PE 폼
L1 56994426.09.09.읽음 286 공감 12 댓글 11 -
가을이 왔어요~~~
L7 대암.26.09.09.읽음 217 공감 19 댓글 15 -
우승 반지보다 값진 순간
M3 파노백작26.09.09.읽음 364 공감 19 댓글 16 -
매콤달콤 갓쏘이치킨이 돌아왔어요
L6 양아아님26.09.09.읽음 287 공감 18 댓글 11




오
M
이별은 늘 함께한다.
사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세상은 멈춰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이별이 주어진다.
모양과 깊이가 다를 뿐 사람이 겪는 인연에는
사랑과 이별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관계의 끝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약간의 정을 나눈 사람도 떠나면 상실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대상이 떠난다면
그 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우리는 늘 아픔을 동반한 이별을 품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지난 인연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이별해야 한다.
사랑이 포함하는 아픈 것들까지도 당연한 과정과 감정임을 받아들이고
지난날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을, 건강하게 소화해 낼 것을.
인연의 끝에 서서 건너지도 뒤돌지도 못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욱여넣고 덮어 둔 미련과 슬픔을 꺼내 흘려보냄으로써
잘 매듭짓고 새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아픔은 당신이 열렬히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 지민석 저,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