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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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버거라는 수제버거를 한 번 먹어봤네요.
L13 까부수자21:19:13읽음 38 공감 1 댓글 3 -
1/26(월) 7,429보를 걸었습니다.
L20 느낌하나21:13:49읽음 32 공감 1 댓글 2 -
수도꼭지 교체.....
L20 까망여우20:51:01읽음 40 공감 3 댓글 4 -
미러리스 풀프 추천받습니다
L3 늙는놈20:14:23읽음 37 공감 1 댓글 1 -
우동 만드는게 너무 즐거워 보이는 우동 장인
L20 야거커티스19:16:50읽음 57 공감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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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른다는 5대 통신사
L20 야거커티스19:15:46읽음 59 공감 4 댓글 4 -
아직 춥네요
L17 HomeRun18:25:33읽음 34 공감 2 댓글 4 -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L20 아모스116:41:46읽음 52 공감 4 댓글 7 -
재미로 보는 주간 랭킹[17위]!
M4 Or크ㅁr14:41:44읽음 67 공감 8 댓글 10 -
월요일 오후이네요
L15 그린빌나유14:32:02읽음 42 공감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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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침내 몸을 얻다"… 2026년, '물리적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 개막
L11 핑크요정11:05:27읽음 133 공감 7 댓글 5 -
RTX 5090 품귀 현상과 되살아난 그래픽카드 대란
L4 코린친구10:10:32읽음 129 공감 10 댓글 13 -
성심당 딸기시루의 하루 딸기 사용량
L20 야거커티스10:08:11읽음 92 공감 5 댓글 5 -
1/26 전국 날씨
L20 야거커티스10:06:52읽음 43 공감 1 댓글 3 -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에서 호평중인 기계
M5 plc-wave08:24:09읽음 115 공감 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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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주
M2 파노백작08:17:23읽음 117 공감 8 댓글 6 -
오늘도 추위가 계속
L20 시나브로6908:02:13읽음 56 공감 6 댓글 8 -
손 끝이 시린 차가움이 있는 월요일의 오전이네요.
M10 검은바다07:46:59읽음 67 공감 5 댓글 10 -
흐리고 추운 날씨에 월요일이네요.
M4 관성05:28:52읽음 62 공감 4 댓글 9 -
바람은 없지만 차가움이네요.
L20 까망여우05:00:44읽음 69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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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L20 벗꽃엔딩05:00:35읽음 59 공감 9 댓글 8 -
[주간 랭킹] 20위
M4 하늘을담은와인00:27:22읽음 135 공감 14 댓글 13 -
1월 25일 박스오피스 / 만약에 우리 200만, 주토피아 2 850만 돌파
M4 하늘을담은와인00:19:44읽음 107 공감 11 댓글 9 -
매끈한 스노우볼 만드는 방법
L20 야거커티스00:16:58읽음 90 공감 7 댓글 8 -
PC본체 사이드 패널을 LCD 패널로 작업
L20 야거커티스00:16:08읽음 101 공감 1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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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끝나가네요
M1 아피홀릭26.01.25.읽음 68 공감 8 댓글 9 -
만약에 우리 200만 돌파 (공식)
M4 하늘을담은와인26.01.25.읽음 154 공감 14 댓글 12 -
이번주는 23위네요
L15 웅끼끼26.01.25.읽음 114 공감 13 댓글 14 -
양념 흑돼지 뒷다리살 직화 장작구이
L20 야거커티스26.01.25.읽음 103 공감 12 댓글 9 -
전 세계가 미국 시장에 목을 매는 이유
L20 야거커티스26.01.25.읽음 197 공감 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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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나은 날씨네요
L15 웅끼끼26.01.25.읽음 87 공감 9 댓글 9 -
반값경매 3번 연속 댓글달기는 기본이군요.
L11 Ohhana26.01.25.읽음 82 공감 9 댓글 6 -
1/25(일) 7,898보를 걸었습니다.
L20 느낌하나26.01.25.읽음 94 공감 8 댓글 16 -
자폐장애인의 전산직 지방공무원(9급) 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 후기
L8 슈퍼참치진26.01.25.읽음 119 공감 6 댓글 4 -
춥긴하지만 날씨 괜찮네요
L17 HomeRun26.01.25.읽음 75 공감 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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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네요
L20 아모스126.01.25.읽음 66 공감 9 댓글 8 -
궁금한게 지역 쓰레기봉투 규격
L6 reigning26.01.25.읽음 176 공감 13 댓글 12 -
1월은 잔인한 달
L20 rmaksenwk26.01.25.읽음 115 공감 10 댓글 7 -
디스코드용 유선이어폰+마이크 조합 질문
L1 슬기로운생활1226.01.25.읽음 179 공감 5 -
호놀드, 타이베이 101 맨손 등반 클리어
L20 야거커티스26.01.25.읽음 99 공감 7 댓글 9




앞
디
이별은 늘 함께한다.
사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세상은 멈춰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이별이 주어진다.
모양과 깊이가 다를 뿐 사람이 겪는 인연에는
사랑과 이별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관계의 끝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약간의 정을 나눈 사람도 떠나면 상실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대상이 떠난다면
그 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우리는 늘 아픔을 동반한 이별을 품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지난 인연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이별해야 한다.
사랑이 포함하는 아픈 것들까지도 당연한 과정과 감정임을 받아들이고
지난날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을, 건강하게 소화해 낼 것을.
인연의 끝에 서서 건너지도 뒤돌지도 못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욱여넣고 덮어 둔 미련과 슬픔을 꺼내 흘려보냄으로써
잘 매듭짓고 새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아픔은 당신이 열렬히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 지민석 저,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