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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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요일을
L17 웅끼끼19:48:20읽음 12 -
쭈꾸미볶음
L20 시나브로6917:47:35읽음 29 공감 1 댓글 1 -
한국인은 참기 힘든 달력
M1 야거커티스17:23:03읽음 38 공감 1 -
한국에서 인기라며 일본에서 파는 물건
M1 야거커티스17:22:21읽음 31 공감 1 -
에폭시 테이블
M1 야거커티스17:16:19읽음 32 공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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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간 랭킹 4계단 하락해서 9위 했네요.
M4 관성17:06:42읽음 34 공감 3 댓글 3 -
오늘 점심
L14 이 방 인14:57:58읽음 37 공감 1 댓글 1 -
테무광고 때문에 알게 된 거..
L20 rmaksenwk13:42:20읽음 55 댓글 1 -
[주간 랭킹] 지난 주 다나와 주간활동순위는 전주 대비 3계단 하락 23위!
L20 느낌하나08:51:21읽음 67 공감 5 댓글 5 -
가난한 청년
M2 파노백작07:53:41읽음 69 공감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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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의 차가움...
L20 까망여우07:34:48읽음 46 공감 4 댓글 3 -
[지나가는 타임] 지난주 랭킹. ~
L20 까망여우07:30:10읽음 58 공감 7 댓글 6 -
일교차가 크네요.
L20 벗꽃엔딩05:55:15읽음 48 공감 5 댓글 4 -
3월 21일 박스오피스
M5 하늘을담은와인00:38:58읽음 127 공감 7 댓글 6 -
BTS멋지네여
L3 악어새783100:20:00읽음 69 공감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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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골격근 표준이하 여성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103 공감 7 댓글 6 -
외국인들이 즐겨먹는다는 아침 고단저지식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120 공감 6 댓글 6 -
bts 공연 라이브 관련 정리
M9 무한제리사랑26.03.21.읽음 117 공감 7 댓글 11 -
저녁 메뉴 치킨!!
M2 아피홀릭26.03.21.읽음 114 공감 8 댓글 10 -
토요일 좋은날씨네요
L17 웅끼끼26.03.21.읽음 63 공감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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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개량한 과실들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133 공감 8 댓글 7 -
한국 비축유 저장시설 수준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192 공감 10 댓글 8 -
토요일 오후네요
L20 아모스126.03.21.읽음 82 공감 7 댓글 8 -
레노버 모니터 (예약판매) 27인치 QHD 180Hz IPS AS3년 구매후기
L1 박쥐769226.03.21.읽음 177 공감 17 댓글 14 -
[개봉기] GAINWARD 지포스 RTX 5070 파이썬 III D7 12GB
L1 이구아나515726.03.21.읽음 213 공감 1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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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받았어요
M2 파노백작26.03.21.읽음 357 공감 25 댓글 17 -
습도 높고 안개 낀 날씨에 토요일이네요.
M4 관성26.03.21.읽음 204 공감 19 댓글 9 -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3/22~28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입니다.
L20 느낌하나26.03.21.읽음 172 공감 9 댓글 14 -
바람이 조금은 있는 차가움....
L20 까망여우26.03.21.읽음 302 공감 15 댓글 15 -
일교차가 큽니다.
L20 벗꽃엔딩26.03.21.읽음 138 공감 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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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도중에는 결과물을 전혀 예상 못 함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261 공감 16 댓글 11 -
삼발이 차로 오르막 드리프트하는 고인물
M1 야거커티스26.03.21.읽음 234 공감 15 댓글 12 -
3월 20일 박스오피스 /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
M5 하늘을담은와인26.03.21.읽음 315 공감 19 댓글 12 -
불금 마무리 합니다 ~^^
M2 아피홀릭26.03.20.읽음 112 공감 9 댓글 11 -
어느새 다또가 900회를 맞이 했던데...^^;;
L12 METALLICA81526.03.20.읽음 163 공감 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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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쌀쌀하네요
L17 웅끼끼26.03.20.읽음 98 공감 8 댓글 8 -
태평양 한 섬의 비극
M1 야거커티스26.03.20.읽음 167 공감 14 댓글 10 -
신세계 본점 앞 근황
M1 야거커티스26.03.20.읽음 148 공감 9 댓글 9 -
이벤트 응모 IP 2개이상 궁금합니다.
L15 쌤뱅26.03.20.읽음 181 공감 9 댓글 12 -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 (공식)
M5 하늘을담은와인26.03.20.읽음 292 공감 24 댓글 15




일
이별은 늘 함께한다.
사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세상은 멈춰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이별이 주어진다.
모양과 깊이가 다를 뿐 사람이 겪는 인연에는
사랑과 이별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관계의 끝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약간의 정을 나눈 사람도 떠나면 상실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대상이 떠난다면
그 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우리는 늘 아픔을 동반한 이별을 품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지난 인연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이별해야 한다.
사랑이 포함하는 아픈 것들까지도 당연한 과정과 감정임을 받아들이고
지난날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을, 건강하게 소화해 낼 것을.
인연의 끝에 서서 건너지도 뒤돌지도 못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욱여넣고 덮어 둔 미련과 슬픔을 꺼내 흘려보냄으로써
잘 매듭짓고 새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길 소망한다.
아픔은 당신이 열렬히 사랑했다는 증거니까.
- 지민석 저, <이별이 어려운 너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