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숙소로 와서 생활중인데 같이 일하는 친구녀석이
퇴근하고 집에 가지 말고 며칠만 같이 있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지내고 있는데 오늘 오전에 폰을 계속 만지작 거리길래 뭔 일이
있나 했는데 택배 온게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고 점심은 숙소 근처에서
먹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그래픽카드 두개가 도착해
있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하나는 너 써라 하고 고르라고 하더군요.
서브 컴에 쓰려고 하나 샀는데 제거까지 하나 더 샀다고 하나 골라서
가져가라고 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RX760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친구 녀석 메인컴은 4070슈퍼 사용중인데
RX7600 한번 써보고 싶어서 샀다고 하는데 4060보다 웬지 3팬의 쿨러인
RX7600이 괜찮아 보여서 그냥 RX7600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4060은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찾아보니 길이가 199mm로 20cm가
채 안되네요. 작은 편이어서 아담한 사이즈가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서
4060이 살포시 좋기는 하지만 라데온도 처음 써보는거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챙겼네요. 50시리즈가 조만간 나오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친구 덕분에
새 글카도 간만에 사용해보고 기분도 좋은 하루인거 같습니다.
날씨도 추워져서 이번 감기나 독감은 정말 조심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