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영상권을 살짝 웃도는 날인데
바람에 시린 기운이 조금 빠져서인지
바람이 부는 정도가 뜸해서인지
아무리 분주히 다닌다고 해도
땀이 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땀을 흘리며 다닌!!
장갑안에서 손이 촉촉해지려고 하면
재빨리 벗어서 땀도 식히고 열도 식히고 해야 할 지경이니
땀이 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어제와 3~4도 정도 차이가 이 정도인가 싶어서
무튼 공기질은 별로 안좋으 것 같은데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이던 것을 보면
야외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이었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