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은 늦잠을 자서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서 2시간이나 기다렸네요. 엔진경고들이 들어온건 서머스타트 교체를 해야된다고하던데 이번이 2번째네요. 부품이 없어서 주문해서 입고 되면 연락준다더군요.
집에 와서 엔진 코팅제를 넣어 줬네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여러번 주문후에 재고가 없어서 취소가 되서 이번에는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점심때는 아이들이 고기에 라면을 먹겠다고해서 목살을 구워서 점심을 먹었네요.
김치를 기름에 구웠네요.
아이들은 짜장 컵라면이랑 튀김우동을 준비해줬네요.
저는 오랜만에 라면을 먹었는데 신라면을 먹었네요.
오후에 낮잠을 2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서 저녁에 낮에 마트에서 산 치킨을 먹었네요.
딸기를 아이들이랑 같이 먹었네요.
한동안 자주 보던 아내 친구네가 주변에 왔다고 해서 집근처에 새로생긴 이디야 매장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매장도 이쁘게 해놨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네요. 다음달에 캠핑때 보기로 하고 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