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녁과 이른 아침엔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로 지난 주보단 상대적으로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낮에는 영상 6도까지 기온이 올라가 따뜻했지만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껴서 흐리고 공기질도 나쁘더니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 버리는 눈비도 내리는 등 하루 종일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퇴근 길에 동네 슈퍼에서 동태, 무를 구입하고 간식으로 먹을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딸기 앤 크림 한 상자도 구입했습니다. 겉면에 초컬릿이 두툼하게 발라져 있고 속엔 카카오 케익과 딸기잼이 들어가 있는 마블링 크림이 들어가 있어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크기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