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는 곳에서...
오전에는 일어날 수가 없어서 누워 있었네요.
점심시간 쯤에....
살포시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서 밭으로 갈 준비를 했네요.
바람이 그렇게 차가움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쌀쌀하게 불었네요.
음료수 한 컵 하고나서 밭으로 갔네요.
어제 전지 작업후 뒷정리를 위해서 땅에 떨어진 굵은 가지들은 전동가위로 조각조각...
올해는 파쇄기를 사용을 아니하신다고 해서....
가느란 가지도 그렇게 가위로 조각조각...
노을질 무렵에 전동가위 밧데리가 다 되더라구요.
그렇게 집으로 와서 잠깐 다나와 활동을....
컨디션은 아직 최저치네요.
뜨거운 믹스 커피로 조금이나마 컨디션을 올려 보려고 하네요.
따따한 국물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