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하늘에는 구름이 조금보였네요.
연비는 잘 나왔었네요.
오전에 일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었네요. 식당이 바뀌기 전에 미리 한번 먹어보라고 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이전보다는 나은거 같았는데 국은 좀 짜더군요.
오후에 미팅에 끝나고 다른 미팅이 있어서 다른공장에서 진행이 되어서 친구랑 저녁약속을 하고
회를 먹으러 갔었네요.
방어회였는데 밀치도 같이 섞어서 주문을 했었는데 맛있더군요.
친구가 갑자기 장어도 양념으로 물어보고 주문했는데 너무 많아서 당황했지만 다 먹었네요.
원래 라면을 먹을 계획이라 결국 해물라면까지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친구만 소주 마시고
운동할꺼라 사이다로 대신했는데 아이들 챙기다 보니 9시가 넘어서 같이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