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사에 중국의 어느 회사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직우너들에게 복권 500장을 사서 나눠줬는데, 그 중 1개가 한화 약 12억원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그 직원이 해당 사실을 SNS에 올렸더니 회사에서 그 돈을 회사로 귀속시켜야한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직원은 반대를 했는데, 더 황당한건, 복권을 구매하고 이미 1등 당첨 복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서, 해당 복권을 빼고 미당첨 복권만 나눠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나눠주는 과정에서 실수로 당첨복권이 배포가 되었다는 거죠.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지만 참 황당하더라구요.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8447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