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치과진료예약이 되어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취소하고 담주에 연락해주기로 했네요
택배가 두개가 오늘 도착했는데 하나는 통영에서 온 문어 일곱마리...사돈어르신이 보내신거고 또다른 하나는 한라봉10kg...이건 제수씨가 보낸거네요
저녁 먹기전에 냉동실에 있던 찰옥수수 삶아서 먹었는데 겨울에 먹는 찰옥수수도 별미네요^^
조금 전까지 걷다가 왔는데 기온이 많이 오른 느낌인데 운동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어서...^^;;
다들 불금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