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자석이 약해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예전 것으로 질렀네요.
보호 케이스를 2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까 때가 타서 지저분하게 보이고
옆쪽에 버튼을 누르는 부분의 윗쪽이 부려져서 파손이 되어 버렸네요.
새로운 보호 케이스를 질러서 교체를 했는데 흰지 덮개에 부착된 자석이
스마트폰 본체에 붙어야 하기에 자력이 약해서 단단하게 달라 붙지 않네요.
손가락 링을 끼울 때는 살짝 건드려도 흰지 부분이 쉽게 떨어져서 벌어 지는데
그리고 전면 액정 부분이 그냥 뚫려 있는지라 따로 보호 필름도 붙여야 되거든요.
(카메라 렌즈에는 강화유리 보호 링을 끼웠기에 앞면이 뚫려 있어도 상관이 없지만)
그래서 기존에 사용했던 업체 것으로 보호 케이스를 다시 질렸네요.
이건 보호 케이스 흰지 양쪽에 있는 자석끼리 서로 달라 붙는 방식이라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데다 전면 액정도 보호 덮개가 있는지라 훨씬 좋네요.
먼저 구매한 케이스랑 색상이 거의 비슷한데 이거 조금 더 저렴하네요.
새로운 것을 써 보려고 더 비싼 제품으로 질렀는데 기존 것보다 못하다니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가 보네요. 역시 가성비가 제일 중요한 듯 싶네요.
참, 어떤 차이가 있나 하면,,, 새로 질렀던 왼쪽 케이스는 자석 2개가 스마트폰 본체에
달라 붙는 방식이라 잘 떨어지는데, 오른쪽 기존 것은 케이스 양쪽으로 자석 끼리
서로 달라 붙는 방식이라 3개 크기는 작아도 훨씬 단단하게 고정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