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날씨가 겨울치고는 대체로 포근한듯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요새는 밖에 돌아다닐적에 장갑이 없어도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저녁에 티비채널 돌리다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재방송이 나오고 있길래 잠깐 봤엇는데 꿩이 집배원 오토바이를 따라다느는 광경이 나왔네요. 예전에는 트랙터였던가를 따라다는 꿩이 나오는걸 봤던 거 같은데 하여간에 꿩이 빨간색이 들어간 기계를 따라다니는 경우가 종종있나 보네요. 이번에도 집배원은 꿩이 자신을 좋아하나보다 착각하는 걸로 나왔고 이번에도 전문가가 나와서 꿩이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는 거다 라고 말해줫네요. 수꿩은 영역의식이 강한 동물이다보니 자신의 영역 안에 다른 수꿩이 돌아다니는 걸 못 봐준다고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