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버니 아빠 엄마 동생 나 이렇게 살앗는데
온 가족이 나만 가운대 놓고 학대했어
심지어 여 동생까지 학대 받는거 보니까
맘만해서 똑같이 하고
어릴때 나 떄린다고 할머니가 낚시대 부러진걸 주워 왔는데
내가 그거에 목이 뚤려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아빠가 나와서
운다고 죽일려고 했어
할머니가 나 병원 데려 갔는데
1분만 늦엇어도 죽었을 거라고
수술 하고 . 녹는 실이 없다고
재 날짜에 오라고 했는데
그마저 안 해서
그 실들이 내 목젖 근처에 남아서 평생 가렵고
난 내가 왜이렇게 불쌍하지
내가 난 왜 이렇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