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월 대보름은 날이 무척 흐려서 보름달 볼 수 있나하는 생각을 가져볼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밤에 흐릿하게나마 보름달을 볼 수 있긴 했지만 ...
그런데 오늘은 어제에 비하면 날이 맑은 편이네요.
어제 보다 맑은 2월 13일 오늘은 12,898보를 걸었네요.
- 2/10(월) : 13,718보
- 2/11(화) : 13,065보
- 2/12(수) : 10,005보
- 2/13(목) : 12,898보
어찌 어찌 올 1월부터 시작한 하루 만보 이상 걷기를 오늘까지 빼 먹지 않고 이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