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 하는 상황이었고,
 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
 심장 수술비 1천만 원은 너무도 큰돈이었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아이를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자..."
 
 어떤 도움이 손길이 없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려던 그때,
 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
 그 덕분에 재균이는 다섯 번의 대수술이 있었지만
 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아이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4,242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그는 오뚜기 그룹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86) 명예회장입니다.
 
 
 
 1992년부터 24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해왔습니다.
 자신이 도움을 준 어린이들이 보낸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줄 정도로
 그의 후원엔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때론 물질을, 때론 시간을,
 때론 진심 어린 마음을 이웃과 나누어보세요.
 나의 진심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
													아
												
												
											 
												
											 
												
											 
												
											 
												
											 
												
											 
												
											 포
													포
												
												
											 
												
											 
												
											 
												
											 
												
											![[알리 게임] 꿀템 농장 완성!!](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14/5913320_18.pn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에이원아이엔티] ] Segotep BN850W KR 80PLUS 브론즈 쿨엔조이 리뷰 등록 및 이벤트 진행안내](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14/5913702_1.jp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