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중순이 끝나는 날인데
하순이 짧다보니 벌써 2월 월말 준비가 시작되는 분위기
이제야 2월 본격적 시작인 것 같았는데
어느새 월말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니
올해는 지난 연말 정리와 1월 월말 정리가 길어지면서
짧은 2월은 마치 그냥 지나쳐가는 달! 같은 느낌
빨리 흘러가는 2월만큼 봄도 더 빠르게 가까워지려는지
햇살은 날이 갈수록 따가와지는데
왜 바람의 시린 기운은 가실 생각을 않는지 ^^
오늘도 따가운 햇살 무색 시린 기운이군요
그래도 어젯밤 시린 바람에 강추위가 오는가 했는데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 ^^
그래서 이번주도 목요일부터 산행객이 많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