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햇살의 활약덕에
낮으로 기온이 올라주기는 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시린지
햇살의 활약이 무색
오늘은 바람의 시린 기운이 더 강해져
분주히 다니기에 땀이 나는 햇살임에도
피부까지 차갑게 파고드는 바람은
뼈까지 시린 느낌이 드니
땀은 나는데 몹시 추운 날
차라리 기온이 낮고
바람의 시린 기운이 덜한
추위가 더 나은 듯 ^^
왜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
바람의 시린 기운은 더 강해지는지
확실히 겨울의 이상 기후도 이러지는 듯요 ^^
무튼 햇살은 좋아도 너무 좋아서
눈밑의 다크써클 아닌 다크써클이 ^^
아닌가 진짜 다크써클인가?? ^^